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터 셸렌베르크 (문단 편집) == [[제2차 세계 대전]] == [[폴란드 침공]] 후인 [[1939년]] [[9월]]에 독일 국경과 가까운 [[네덜란드]] 펜로 마을에서 영국군 첩보장교를 납치한 셸렌베르크는 당시 [[네덜란드]]가 중립국이어서 영국인을 체포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이 혐의로 선전 후 이를 네덜란드 침공의 구실로 삼았다. [[아돌프 히틀러]]는 만족하여 셸렌베르크를 총통부로 초대하여 직접 1급 철십자 훈장을 수여했다. 제6국(해외보안국, SD-Ausland)으로 이동한 셸렌베르크는 [[1942년]]에 [[아인자츠그루펜]]의 임무를 위해 이동한 국장 [[하인츠 요스트]]를 대신하여 제6국 국장, 즉 보안국(SD)의 국장으로 임명되었다. 셸렌베르크는 [[스톡홀름]]에 있던 일본공사관 주재무관이던 오노데라 마코토 육군소장과도 접촉했다. 셸렌베르크는 [[하인리히 뮐러]]와 함께 [[아인자츠그루펜]]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지 않은 몇 안 되는 국가보안본부의 간부이기도 했다. 셸렌베르크의 회고록에 의하면 하이드리히는 그를 [[아인자츠그루펜]]으로 보내려 했지만 친위대 전국지도자였던 [[하인리히 힘러]]가 그의 차출에 반대했기에 전선에 보내지지 않았다고 한다. 하이드리히가 암살된 후에 공석이 된 국가보안본부 장관자리에 힘러는 셸렌베르크를 고려했지만 히틀러가 너무 젊다며 반대했다고 한다. [[1944년]] [[2월]]에 중립국의 국방군 방첩국 협력자의 배신이 원인이 되어 [[빌헬름 카나리스]]의 방첩국은 히틀러의 신임을 잃었다. 히틀러는 이후 방첩국을 셸렌베르크의 산하로 넣는 이례적인 결단을 내렸다. 이리하여 셸렌베르크는 방첩국도 장악하게 되어 독일의 정보기관은 모두 그에 의해 통괄되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